작은 아들의 비유안에 인자한 아버지는 아들이 돌아오기만 기다리며 돌아온 아들에게 온갖 사랑을 베푸시는 인자한 아버지를 보면 하느님은 얼마나 우리의 회두를 기다리면서 참아주시는 분이십니다.

루카 복음 13장 1ㅡ9안에 회두하지않으면 누구도 멸망한다고 하시면서 3년을 기다리는 모습을 보여주십니다.

우리수도원은 개인 사정으로 밖에 봉쇄외 생활하던 수도자를 다시 받아들이는데 3년을 기다리며 다시 돌아오기를 바라는데 이런 의미가 있습니다.

그런데 주님은 우리를 죽기 까지 기다리시면서 회두의 기회를 주십니다. 하로는 어떤 오랜 냉담 생활을 하던 사람이 40년만에 돌아와 성사를 청하기에 이왕 냉담햇으면 죽을때까지 하시지 왜 회두하려고 하느냐하니 주님의 자비는 영원하시다고 하면서 성사를 보고 사실 그사람은 얼마 안 있다가 임종을 하였습니다.

그사람이 회두하여 구원을 받은것은 아마도 주님의 자비를 믿었기 때문입니다. 누구나 우리가 주님의 자비가 영원하시다는 것을 알고 믿으면 어느날인가 구원의 날이 올것입니다. 우리의 구원을 기다리시는 주님을 높이 찬양들입니다.

 

#이는 오늘 처음으로 수도원 홈페이지에 등록하고 시험적으로 글을 쓴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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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회두를 기다리시는 주님 작성자 : 이석진그레고리오신부(friar003) 위치 : 신고사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