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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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6-25 07:57
일치는 대화로 가능한가?
 글쓴이 : 이석진그레고리오신부
조회 : 1,013   추천 : 0  

일치는 대화로 가능한가? <마태 18/19ㄴ-22> 6/25.

아무리 대화를 해도 진실을 저버린 대화는 아무결실도 없다 시작과 끝이 하나가 되지 못한다. 대화는 진실과 진실의 만남이어야 합니다. 거짓과 진실은 물과 기름같아 석이지 않고 하나가 되지 못합니다. 저는 이 나라의 통일을 방해하는 것은 권력의 욕망이 살아지지 않은 한 통일은 불가능합니다. 저는 어느날 같은 하느님을 믿는 사람들이 갈라져 있으면서 서로 내가 옳다 너는 틀렸다 하면 일치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진실을 찾고 자니고 살아야 대회를 통해 일가 가능합니다.

 

대화자가 각자 자기 생각이나 자기 바라는대로 이루어지기 바라면 대회는 일치점을 찾지 못하고 더 큰 분열을 만들어 냅니다. 진실은 아름답고 깨끗하고 순수하고 개방적입니다. 자기 생각은 감추고 남의 생각을 들추고 더럽고 악한 생각이나 욕심을 버리지않고 자기욕심을 다 챙기려는 대화는 쇼이지 진실이 아닙니다.

어떤 때 힘으로 누르고 힘을 자랑하며 협박적 대화는 일치가 불가능합니다. 진실하려면 자기 모든 것을 내려 놓아애 합니다.

 

대화자는 서로 사랑의 원칙을 따라야 합니다. 서로 사랑하지 않은 대화는 싸음입니다. 더가지고 더 유익하고 더 편하게 되려고 하면 대화는 성립되지 않고 결렬 됩니다. 대회전 사랑이 전제 합니다. 사랑은 내가 너 안에 있고 네가 내 안에 있어 서로 마음의 문이 열러 서로 왕럐가 가능해야 합니다. 사랑이 없는 대화는 결실을 내지 못하고 사랑은 권력을 앞세우지 세우지 않고 돈을 앞세우지 않고 명예를 앞세우지 않으며 언제나 낮은 자리에 있는 사람입니다.하느님과의 관계에서는 자신의 가련한 입장을 알고 자비를 구하는 자세로 기도가 시작되어야 합니다, 바리사이의 기도와 세리의기도의 이야기는 도움이 됩니다.

 

대화의 결과는 실천이 따라와야 합니다. 우리는 남북 대화를 시작하면서 적어도 7.4공동성면 후 서로 완럐하고 금강산 지역을 개방하고 관광 특구를 만들고 개성공단을 조성 공장을 짖고 기업인들이 직접 관계를 맺으며 대화의 물고를 트고 연속적 대회를 나누다가 문을 닫고 대회를 재 시도하려고 개성에 연락 사무소짖고 연락하려는데 폭파시키며 대화의 장을 폐쇠 하어 전당한 대화 대신 욕바기지를 하몀서 마침 시편 54장은 원수와의 관계에서 기도하는 사람에게 주시는 은충을 상기시켜 주십니다.

오늘 미족 화해와 알치의 날 미사와 기도를 들이면서 지금의 형편으로 불가능한 현상을 주님의 힘만이 가능합니다.

저는 문대통령이 입후보 시절 용기있는 말 “ 우리는 북족이 주적이 아니다” 하신말이 진실이기를 기대하면서 변화를 기대하였지만 대화는 상방관계라 일방적 대화라서 해결을 없지만 적으로 보지않고 잘못이 있으면 용서하고 자비로운 아버지 모양 받아들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는 아직도 삼국시대 신라통일이 완성 되지 못한 비극을 지니고 있습니다. 전라도 백제 경상도 신라 북쪽은 교구려 로 가라져 민족의 통일이 힘들어 보입니다. 이스라엘이 본땅을 들어가 독립국가로 된 것은 1600년의 시간이 걸렸습니다. 우리의 참 통일은 조선족까지 합쳐 일치가 되어야 민족의 통일이 이루어집니다. 인내로이 기도하며 기다리는 근기 있는 민족이 되기를 기도하며 대화는 진실과 사랑과 실천이 따라야 함을 깊이 깨닫고 기도합니다. 6.25을 상기하면서 용서와 화해의 닐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최미현 21-07-14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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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의 결과는 실천이 따라와야 합니다 자기 모든 것을 내려 놀도록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