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제자들의 행복

저는 오늘 주님의 제자로 살게 된 것을 진심으로 행복한 삶이라고 생각하면서 그 많은 종교 중에 하느님의 믿음으로 살게 된 것이 얼마나 행운이며 행복한 것인지를 시간이 지나면서 알고 감사와 찬미의 노래가 저절로 울어 나옵니다.

가장 합리적이고 가장 이성적이고 믿음의 당위성을 발견하게 됩니다. “ 그분에게서 힘이 나와” 이 말씀은 엣 날 이야기가 아니라 현제 그 힘을 내 안에서 느끼고 산다면 그것은 행복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누구나 복종보다 자유를 더 좋아 하지만 주님에게 복종함으로 더 힘 있는 자유를 얻으면, 누구나 많이 가지고 누리는 것을 바라지만 주님에게 가진 바를 들이므로 우주를 소유할 힘이 있다면, 누구나 고독과 외로움을 싫어 하지만 모든 것이 떠나도 주님이 함께 산다면 바로 영원한 생명이 아닙니까? 그래서 주님의 제자 됨을 가장 큰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 선택된 제자들은 다 알지 못했지만 주님의 십작의 죽음도 못 알아듣고 두려워하였고 주님의 부활도 믿지 못했지만 성령의 오심으로 모든 것이 분명해져서 주님의 제자 됨을 춤추고 노래하며 자신들의 가장 귀한 생명까지도 주님의 뜻에 봉헌하시였습니다. 이를 따르는 오늘의 제자들도 성령의 힘으로 이를 알아듣고 누구나 행복한 믿음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지구의 모든 생명은 보이지 않은 태양의 힘, 공중의 여러 원소, 보이지 않은 바람의 힘으로 자라고 결실을 맺게 되는 것 같이 우리도 비록 육안으로 볼 수 없는 하느님의 힘이 지만 그 힘의 의하여 사는 우리는 행복합니다.

세상 안에 존재하고 세상을 위하여 존재하는 하느님의 힘이 있어 우주가 지탱하고 내가 오늘을 살 수 있다는 진리, 허무맹랑한 진리를 말하지 않고 진 선 미에 적합한 교리 원칙적이지만 가장 도덕적 사고와 인간 안에서 인간을 위한 모든 교리는 알면 알수록 아침이나 저녁이나 제자된 저에게 행복을 전해줍니다. 대선에 나서 대통령이 되겠다는 사람들은 나만 믿으시오 나는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어느 나라 보다 더 좋은 나라를 만들어 내겠다고 선언하고 약속을 하지만 자신도 알지 못하는 소리를 부르짖고 내 생각이다 하는 책을 내였지만 대학교 처음 입학한 학생이 학교에서 들은 초자 생각을 완전한 사고의 결실이라고 어린 학생을 유혹하는 그런 말씀이 아니라 구전으로 기록으로 역사 안에 검증되고 증명된 말씀을 <구약과 신약성경은 성령의 감도로 쓰여 졌습니다.> 알게 된 우리는 분명 주님의 제자 됨이 얼마나 행복한 것인지 말이나 표현으로 가눔 할 수 없습니다.

저는 이 좋은 주님을 알게 된 사람들이 주님이 참 행복의 원천임을 깨닫고 주님을 떠나지 않고 행복한 삶을 살도록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