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주인이신 하느님!<마태, 10/24-33.>

나는 지금 것 나는 내 것이라고 생각하고 내가 살아야지 내가 해야지 네가 나를 보호하여 야지 나의 주인은 나 자신인줄 알고 살았으며 나를 중심으로 하는 모든 것은 나에게 속한 것으로 생각하였습니다. 그런데 아침일어나 내가 숨을 쉬는 것을 의식하면서 내가 숨을 쉬는 것이 아니라 방안에 공기가 있어 내가 숨을 쉬고 있으니 숨을 쉬도록 마련하신 주님이 나의 주인이십니다.

시편 8편에 “ 주 저희의 주님 온 당에 당신의 이름, 이 얼마나 존엄하십니까! 하늘 위에 당신의 엄위를 세우셨나이다.” 오늘 복음에도 “종은 주인보다 높지 않다.” “ 너희 머리카락 까지 다 세어 두셨다.” 분명이 우리의 주인은 하느님이시고 나는 하느님의 뜻에 따라 사는 것입니다.

우리수도원 어는 수사님의 고백의 시 안에 생명을 가지고 있는한 졸리고, 배�樗린�, 아프고, 슬프고, 기쁘고, 화가 나고, 고통을 느끼는 것은 하느님이 나에게 생명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라고 말한 말에 동감하며 오늘 일러나는 모든일 안에 주인이신 하느님의 뜻이 있다는 것을 알고 그 뜻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나는 지금 것 나를 내세우고 나위주로 살고 내가 무엇을 하고 이룩한 다고 생가한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가 깊이 생각해 봅니다.

왜 저들은 내 생각을 못 알아주나, 왜 저들은 내 행동을 이해하지 못하나, 왜 내가 가고 싶은 곳으로 함께 가지 않고 자기들의 길을 가고 있나 생각하지만 세상은 내 뜻대로 창조한 것이 아니라 하늘 과 땅의 주인 이신 하느님의 뜻 대로 창조 되었습니다. 세상을 창조하신 하느님은 창조물 하나하나에 대한 자비와 사랑이 지극하시어 창조의 목적대로 이끄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는 하늘과 땅을 바라보며 감탄하고 “ 인간이 무엇이기에 당신께서 이토록 기억해주시고, 사람이 무엇이기에 당신께서 이토록 돌보십니까?”

사람통해 만물을 다스리게 하신 하느님의 뜻에 감사와 찬미의 노래를 부를 뿐입니다.

오늘도 주인의 뜻을 거시리지 않고 주인의 뜻을 따라 살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