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스도께 영광

반갑습니다. 형제님. 수도생활에 관심이 많으시다니 참 감사(?)합니다.
수도원의 문은 항상 열려있습니다.
019-9353-2323으로 연락 주시고 원하시는 날짜와 기간 일정을 잡으시면 됩니다.

수사신부님은 미사집전할 기회가... 차고 넘칩니다.
수도원이라도 천주교 신자인 이상, 미사를 안 할 수가 없지요 ^^;;
신부님이라면 당연히 미사집전을 해야 하구요.
주례이든 공동집전이든, 미사는 성직자로서의 의무를 다해야 합니다.
물론, 목소리가 너무나 좋아서 성가대를 한다던지 오르간 연주를 하는 경우라면
제대 위에서의 봉사가 아니라 다른 방법으로 미사를 위하여 봉사를 할 수는 있겠지만요...

- 이 아타나시오 수사 올림.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
 머지 않아 연락드릴께요.
 주님안에서 행복한 수도자분들 너무 부럽습니다. 저도 빨리 다 버리고, 주님곁으로 가고싶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