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으로 32살 청년입니다. 저또한 수도자 입회를 너무나 하고 싶지만...
저도 미국에서 공부하면서 그리고 신앙생활하면서
인간의 욕심의 의해 물들여진 현실에 너무나 많은 갈등을 느끼면서
그리고 많은 생각과 고민과 고심끝에
수도생활을 갈망하며 수도원에 입회를 하고싶은데 결국은 나이때문에 안되는군요.
나이제한이라는게 참 저의 길을 막고 있는것 같습니다.
이곳에서도 뉴저지에 수도원이 있는데 여기에서도 영주권이 있어야지
입회가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그나마 기회가 있는 김재현 형제님의 앞길에 주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길 간절히 빕니다.